반응형 전체 글71 해외 간호사 취업, 영어 점수만으로는 부족하다…“실전 병원 영어 학습이 관건” 최근 해외 간호사 취업을 준비하는 한국 간호사들이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발표와 각종 취업 플랫폼의 자료에 따르면, 영국·호주·뉴질랜드 등에서 한국 간호사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영어 시험 점수만으로는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소통 능력을 충족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증가하는 해외 간호사 수요국제간호협의회(ICN)의 통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간호사 인력 부족은 600만 명에 달한다. 특히 영어권 국가들은 인구 고령화와 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간호 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 간호사들은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더 나은 처우를 기대하며 해외로 눈을 돌린다.실제로 국내 간호사 단체 관계자는 “영국과 호주는 이미 수년 전부터 한국 간호사 채용을 확대하.. 2025. 9. 8. 이전 1 2 3 4 5 ··· 71 다음 반응형